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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kt, 플럿코 상대 7회 2홈런 폭발

작성일: 2022.04.20 20:26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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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곽혜미 기자
▲ 박병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정현 기자] 팽팽하던 승부, kt 타석이 상대 선발 아담 플럿코를 상대로 7회 매운맛 방망이를 선보였다.

kt는 20일 잠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7회 홈런 2개를 쳤다.

양 팀이 1-1 스코어를 이어가던 7회, kt가 앞서 가기 시작했다. 시작은 선두타자 박병호였다. 상대 선발 아담 플럿코의 시속 144㎞ 포심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1m 솔로 홈런을 치며 팀에 2-1을 만들며 리드를 되찾아왔다.

▲ kt 포수 장성우. ⓒ스포티비뉴스DB
▲ kt 포수 장성우. ⓒ스포티비뉴스DB

kt는 라모스가 삼진으로 돌아선 뒤 안방마님 장성우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박병호가 쳤던 공과 비슷한 144㎞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 홈런으로 3-1의 스코어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플럿코는 7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3탈삼진으로 kt 타선을 꽁꽁 묶었지만, 7회 폭발한 홈런 2방에 추가 실점을 했다.

7회초가 끝난 현재 kt가 LG에 3-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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