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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행운의 굴절 '쾅쾅'...리버풀에 EPL 트로피 못 주지

작성일: 2022.04.21 11:15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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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튼을 3-0으로 대파했다
▲ 맨시티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튼을 3-0으로 대파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성철 영상 기자] 치열한 1위 경쟁. 트로피의 주인은 누구. 맨시티가 리버풀의 선두 탈환을 가만히 지켜보지 않았습니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다시 프리미어리그 테이블 최상단에 올랐습니다.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튼을 만났습니다. 

브라이튼은 후반기 긴 부진을 깨고, 아스널(2-1 승)과 토트넘(1-0 승)에 2연승을 챙긴 팀. 맨시티가 객관적 전력 우세, 홈 관중 응원을 등에 업었지만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전반전 허리에서 로드리, 전방에서 더 브라위너가 브라이튼을 흔들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습니다. 브라이튼의 촘촘한 박스 안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맨시티가 0의 균형을 깼습니다. 더 브라위너의 '폭풍 질주'로 브라이튼 수비를 무너트리더니 마레즈가 흘러나온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19분에는 포든의 행운섞인 추가골까지 터졌습니다. 변칙적인 코너킥 세트피스로 슈팅 각도를 만들었고, 과감하게 처리한 볼이 브라이튼 수비에 굴절돼 골망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맨시티가 승기를 잡은 상황. 두 번 열린 골망이 또 흔들. 베르나르도 실바가 후반 36분 박스 앞에서 원 터치로 밀어 쐐기를 박았습니다. 

홈에서 3-0 완승. 총 승점 77점. 맨시티는 맨유를 잡고 1위에 올랐던 리버풀을 누르고 다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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