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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격파' 아스날 4위 확률 50%…토트넘 65%→49% '뚝'

작성일: 2022.04.21 09:1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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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와 경기에서 득점한 아스날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
▲ 첼시와 경기에서 득점한 아스날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이 첼시 원정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첼시 경기가 끝난 뒤 미국 통계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가 계산한 프리미어리그 순위 확률에 따르면, 경기 전 33%였던 4위 확률이 경기 후 50%로 뛰었다.

이날 아스날은 첼시를 4-2로 꺾고 3연패를 끊고 승점을 57점으로 쌓았다. 4위 토트넘에 득실 차에서 밀린 5위다.

아스날은 최근 3연패, 5경기 1승 4패로 토트넘에 4위 싸움 주도권을 내줬으나 이날 경기 승리로 불씨를 살렸다.

반면 경기 전까지 65%로 4위 확률이 경쟁팀 중 가장 높었던 토트넘은 아스날이 승리하면서 49%로 뚝 떨어졌다.

승점 54점으로 6위에 머물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 전 2%에서 1%로 더 줄었다.

토트넘과 아스날은 나란히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다음 달 1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런던 더비가 4위 싸움을 결정지을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선두 맨체스터시티와 2위 리버풀이 일찌감치 상위 4위를 확보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첼시는 이날 경기에서 졌지만 승점 62점으로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은 99% 이상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에선 승점 77점 맨체스터시티가 우승할 확률이 64%, 승점 76점 리버풀이 우승할 확률은 36%다.

또 강등 확률에선 20위 노리치시티(21점)가 99%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19위 왓포드(22점) 역시 98%에 이른다. 18위 번리(25점)가 59%로 뒤를 잇고 17위 에버턴(29점)은 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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