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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의 작심요청 "토트넘 레비 회장, 올여름 6명 영입해줘야"

작성일: 2022.04.21 14:2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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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테 감독
▲ 콘테 감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번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을 계획한다.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최소 6명 영입을 요청했다.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21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레비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다음 시즌에 유럽대항전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려면 6명을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트넘에 홈 그로운 등 팀 스쿼드 밸런스 문제가 남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도중에 콘테 감독을 선임했고,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돌아가길 원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유로파컨퍼런스리그 몰수패 탈락, FA컵, 리그컵에서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이 남았다.

3연승을 달리다가 브라이턴(0-1 패)에 덜미를 잡혔기에 잠시 주춤하다. 연패에 빠졌던 아스널이 순연 경기에서 첼시(4-2 승)를 제압하고 반등, 토트넘과 승점 동률이기에 살얼음판 경쟁을 하고 있다.

잔여 일정도 녹록지 않다. 양 팀 모두 절실하게 승점을 따내고 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기됐던 '북런던더비'에서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홈에서 5월 13일 아스널과 한 판 승부를 치른다.

챔피언스리그를 바라보고 있지만, 콘테 감독은 절대 여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다음 시즌 트로피 경쟁권에 들어가려면 더 탄탄한 스쿼드가 필요했다. 혹여나 유로파리그로 내려간다고 해도 우승 경쟁을 하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선수를 보유해야한다고 주장했고 확신했다. 콘테 감독에게 현재 선수단은 충분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일단 이번 시즌에 맹활약했던 선수를 붙잡아 둘 계획이다. 부상 전에 콘테 감독 아래에서 맹활약했던 올리버 스킵과 2027년까지 주급 5만 파운드(약 8074만 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등 다수에 따르면, 데얀 클루셉스키의 완전 이적 조항도 발동할 거로 보인다.

케인도 콘테 감독과 함께라면, 이적 고민 대신에 다음 시즌 도약을 꿈꾼다. 토트넘은 파라티치 단장 네트워크로 이탈리아에서 매물을 찾는 모양새다. 토리노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 윌프레드 싱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르코 아센시오 등이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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