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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00 행진' 철벽 마무리 정해영, 코치들의 사랑 독차지

작성일: 2022.04.23 08:59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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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ERA 0.00 행진, KIA 마무리 정해영이 5-4로 이기고 있던 9회말 등판해 짜릿한 승리를 지켰다.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시소게임을 펼친 양 팀, 9회말 마운드엔 KIA 정해영이 등판했다. 1~4번 타자를 상대하게 된 정해영은 첫 타자 이용규를 2구 만에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시켰다. 두 번째 김혜성 타석에서는 KIA 1루수 류지혁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출루를 허용했다. 

이어진 이정후 푸이그의 타석. 이정후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정해영은 푸이그도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게 하며 쫄깃한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마운드에서 주먹을 불끈 쥔 정해영은 포수 한승택과 함께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를 했다. 아슬아슬했던 1점 승리를 지킨 21세 철벽 마무리에 코치들도 크게 격려했다. 

김종국 감독은 정해영의 어깨를 토닥였고 서재응 코치는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기뻐했다. 

철벽 피칭을 펼친 정해영은 시즌 6세이브를 올렸고 지난해 9월 16일 삼성전 1이닝 2실점(0자책점) 이후 2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9회말 등판한 정해영 

정해영, 푸이그를 플라이 처리하며 주먹을 불끈! 

정해영, 포수 한승택과 기분 좋은 하이파이브! 

정해영의 어깨를 토닥이는 김종국 감독 

서재응 코치, '해영이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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