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안타 금자탑' 카브레라…역대 최다 ML 이 주의 선수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3000안타 대기록을 달성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내야수 미겔 카브레라가 메이저리그 이 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가 발표되기 시작한 이후 최다 선정자가 됐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카브레라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의 시속 152㎞짜리 직구를 밀어쳐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이 안타로 개인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카브레라는 26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선정한 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타율 0.389(18타수 7안타)를 기록했지만, 역대 33번째로 3000안타 클럽에 가입했고, 3000안타-500홈런을 기록한 7번째 선수가 되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했다.
특히 카브레라는 메이저리그가 지난 1973년(내셔널리그)과 1974년(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를 선정한 이후 최다(16회) 영예를 얻으며 역사에 다시 한 번 이름을 남겼다.
카브레라와 함께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시애틀 매리너스 내야수 타이 프랑스가 개인 첫 이 주의 선수로 꼽혔다. 지난주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3홈런 10타점 OPS 1.436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MVP 시절 위엄을 되찾아가는 LA 다저스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선정됐다. 지난주 타율 0.304(23타수 7안타) 3홈런 OPS 1.174로 개인 통산 3번째 이 주의 선수로 기록됐다. 특히 2020~2021시즌 2년간 부진을 뒤로하고 2019년 4월 이후 3년 만에 선정 영예를 얻으며 본격적인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