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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이대훈 아들 앞 충격의 축구 굴욕…사상 초유 편집 요청

작성일: 2022.04.28 14:44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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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건후, 이예찬. 제공|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건후, 이예찬.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사상 초유의 편집 요청을 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8회에서 건후는 굴욕의 발차기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편집을 요청한다.

박주호와 건후, 진우 형제는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아들 예찬과 함께 신나는 축구 한판승부를 벌인다. 건후는 아빠의 특훈에 맞춰 골대를 정면으로 응시, 목표를 조준하는 비장한 포즈를 취해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국대 수비수 박주호 DNA'를 과시함도 잠시, 힘찬 슛과 동시에 카메라 앵글에서 사라져버린 건후의 반전에 아프지만 웃긴 '지못미' 상황이 펼쳐지기도.

보다 못한 아빠가 "건후야~ 삼촌한테 편집해 달라고 해~"라고 하자, 기다렸다는듯 건후는 자신을 찍던 카메라를 향해 비밀스런 '손가락 가위 제스쳐'를 날린다. 의욕이 앞선 탓에 굴욕의 발차기를 날리게 됐지만, 건후는 씩씩하게 다시 일어나 회심의 슛을 날려 이날의 진정한 MVP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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