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용희 감독 "투수전에서 승리한 경기다"
작성일: 2016.04.21 21:4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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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이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2로 이긴 뒤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두 팀 선발투수가 잘 던진 경기였다. 선발 박종훈이 제구가 불안했으나 5회까지 잘 막았고 이후 불펜진에서 모두 자기 몫을 100% 했다"며 투수들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에서 넥센 선발투수 로버트 코엘로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이에 맞선 SK 선발투수 박종훈은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투수가 된 박종훈은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선발 박종훈 외에 SK 불펜진은 바쁘게 오르내리며 팀 승리를 지켰다. 리드를 잡은 SK는 6회부터 불펜진을 마운드에 올렸다. 박민호, 채병용, 신재웅이 각각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박정배와 박희수가 1이닝씩을 맡아 무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희수는 시즌 4세이브가 됐다.
김 감독은 "오늘(21일) 좋은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어려운 승리를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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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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