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광주] KIA 4월 돌아본 김종국 감독 "경기력 나쁘지 않지만, 뒷심 부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뒷심 부족."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4월을 돌아봤다. KIA는 4월 한 달 동안 24경기를 치르며 11승 13패 승률 0.458로 7위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았다. 뒷심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5월부터 시작인데, 반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보겠다"며 4월 총평을 남겼다. KIA는 올 시즌 팀 타율 0.261로 리그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팀 OPS는 0.709로 리그 1위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도 3.03으로 리그 3위로 빼어나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 13회로 삼성,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2위다.
그러나 순위는 하위권이다. 역전패가 많다. 5회까지 앞선 경기는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7승 3패 승률 0.700으로 리그에서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SSG와 LG, 키움 히어로즈는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아직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KIA보다 순위가 낮은 삼성과 NC도 7승 2패로 KIA보다는 적게 경기를 내줬다.
KIA는 이날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한다. KIA 5월 첫 라인업은 류지혁(3루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박동원(포수)-최형우(지명타자)-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 브리또(중견수)-김석환(좌익수)-김도영(유격수)이다. 선발투수는 양현종이다.
김 감독은 "타격 성적이 좋지 않은 타자들을 중간중간 섞어서 하는 것보다는 좋은 사람끼리 뭉치는 게 낫다. 안 좋은 사람은 뒤로 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소크라테스나 김도영, 김석환을 선발 제외하고 다른 선수를 기용하면, 그 선수들 자신감 떨어질 것 같다. 자신감만 잃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