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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광주] 통산 1703K '대투수' 양현종, KIA 최다 탈삼진 신기록 작성!

작성일: 2022.05.01 14: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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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 ⓒ KIA 타이거즈
▲ 양현종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IA 구단 탈삼진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양현종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에서 삼진을 추가하며 통산 1703삼진으로 KIA 구단 최다 탈삼진 선수가 됐다.

1회에는 삼진 없이 무실점 투구를 펼친 양현종은 2회 선두타자 강민호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잡으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 전까지 kt 위즈 이강철 감독과 타이인 1702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kt 이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통산 1702개 삼진을 잡았다. 이 감독 통산 탈삼진 기록은 1751개 인데, 나머지 49삼진은 삼성에서 채운 삼진 수다. 양현종이 이 감독과 타이였고, KIA 레전드 선동렬 감독이 1698개로 뒤를 잇고 있었다.

양현종은 이미 타이거즈 왼손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통산 148승으로 현역 투수 최다승을 달리고 있다. 2위는 SSG 랜더스 김광현으로 139승이다. 양현종은 이날 이 감독 기록을 넘어서며, 명실상부 KIA 리빙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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