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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말소 후 첫 캐치볼…쿠에바스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작성일: 2022.05.01 15:59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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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
▲ kt 위즈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팔꿈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kt 위즈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지난달 10일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처음으로 캐치볼을 실시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쿠에바스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캐치볼 훈련을 진행했다. 쉐도우 피칭에 이어 이날 캐치볼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쿠에바스는 MRI 검진을 받았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지만, 선수 본인이 복귀에 부담을 느꼈다. 차주 KIA 타이거즈와 3연전 중 선발 등판이 예정됐지만, 일정이 취소되는 등 복귀 계획이 미뤄졌다. 이 감독도 “완벽하다고 생각할 때 돌아오라고 했다”며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20구 정도의 캐치볼을 마친 쿠에바스는 자신의 몸 상태에 관해 “일찍 경기장에 나와서 충분히 몸을 푼 후에 첫 캐치볼을 진행했다. 팔꿈치도 그렇고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추후 등판 일정은 미정이며, 선수 컨디션을 충분히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며 쿠에바스의 다음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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