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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게임노트] '3연속 역전승' 삼성, KIA 5연패 빠뜨리고 3연전 싹쓸이 7위 점프!

작성일: 2022.05.01 16: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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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김지찬. ⓒ 삼성 라이온즈
▲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김지찬.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경기 연속 역전승으로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삼성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11승 15패 0.423가 됐다. KIA는 5연패로 무너지며 10승 15패 승률 0.400로 주저앉았다. 8위였던 삼성은 KIA를 제치고 7위가 됐다.

삼성은 김지찬(2루수)-호세 피렐라(좌익수)-이원석(1루수)-강민호(포수)-오재일(지명타자)-최영진(3루수)-김성윤(우익수)-이재현(유격수)-김현준(중견수)으로 KIA를 상대했다. KIA는 류지혁(3루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박동원(포수)-최형우(지명타자)-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 브리또(중견수)-김석환(좌익수)-김도영(유격수)으로 삼성을 맞이했다.

선취점은 KIA가 뽑았다. 1회말 1사에 김선빈이 중전 안타를 쳤다. 나성범 유격수 땅볼로 2사 1루. 박동원 사구와 최형우 볼넷으로 만루가 만들어졌다. 이어 황대인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2-0 리드를 안겼다. KIA는 2회말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우월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소크라테스 시즌 2호 홈런이다.

삼성은 3회 힘을 냈다. 선두타자 김현준이 우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터뜨렸고, 김지찬이 3루수 앞 번트 내야안타에 성공했다. 피렐라 투수 땅볼로 1사 2, 3루. 이원석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팀에 2점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7회 삼성은 한 점을 더 뽑았다. 최영진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김동엽 유격수 땅볼로 1사 1루, 이재현 2루수 뜬공으로 2사 1루가 됐다. 이어 김현준에 우전 안타를 쳤고, 김지찬이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려 턱밑 추격에 성공했다.

KIA는 8회 필승조 전상현, 9회 마무리투수 정해영을 마운드에 올렸다. 삼성은 9회 정해영 공략에 성공했다. 김동엽과 이재현의 연속 안타, 김현준의 희생번트로 2사 2, 3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나선 김지찬이 2타점 역전 적시 2루타를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피렐라가 1타점 적시 3루타, 김태군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3점 차 리드를 이끌었다. 삼성은 9회말 오승환을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승환은 시즌 6세이브를 챙겼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7이닝 101구,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불펜 블론 세이브에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3실점 호투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뒤늦은 타선 지원에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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