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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단비 영입…단숨에 우승후보로

작성일: 2022.05.02 16:01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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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단비 ⓒ WKBL
▲ 김단비 ⓒ W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국가대표 주공격수를 영입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 "외부 FA(자유계약선수)인 김단비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4억 5천만 원(연봉 3억, 수당 1억 5천만 원)이다"라고 밝혔다.

김단비는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다. 지난 시즌 평균 19.3득점 8.8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천 신한은행 프렌차이즈 스타로 잔류가 예상됐지만, 우승을 위해 우리은행 이적을 결심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는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이자 우리은행이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데 꼭 필요한 선수다. 이번 FA 계약은 구단과 선수 모두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김단비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단비는 "새로운 환경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은행 구단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팀 고유 색깔에 적응하여 팀과 팬분들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내부 FA 최이샘과도 FA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2년, 보수 총액 2억 4천만 원(연봉 2억 1천만 원, 수당 3천만 원)이다.

최이샘은 "많은 것들을 함께한 우리은행과 다시 한 번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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