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아내 하원미. 출처ㅣ하원미 인스타그램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출처ㅣ하원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아들의 폭풍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하원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나물도 아니고 이렇게 쑥쑥 큰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원미가 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키를 이미 훌쩍 넘긴 아들은 추신수, 그리고 형과 똑 닮아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한국에서 SSG랜더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하원미는 미국에서 아이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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