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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결혼 3달 만에 '구필수는 없다' 컴백…얼음마녀 CEO[공식]

작성일: 2022.05.03 12: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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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원. 제공|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 왕지원. 제공|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왕지원이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 새로운 ‘인생캐(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왕지원은 4일 첫 방송되는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연출 최도훈 육정용, 제작 캐빈74·오즈 아레나)’에서 차유진 역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왕지원은 눈만 마주쳐도 사람을 얼어붙게 만드는 얼음마녀 CEO 차유진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우아한 기품에 미모와 능력까지 가진 차유진은 업계 최연소 CEO로, 실패율 0% 신화를 쓰고 있는 인물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 왕지원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사람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는 모습이다. 그에 반해, 그녀의 목에 걸려있는 ‘VC지니 대표’ 명찰은 젊은 나이에 CEO의 자리에 오른 차유진의 냉철한 판단력과 사람을 꿰뚫어 보는 듯한 눈을 가진 프로페셔널함을 느끼게 해 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지난 2월 2년 열애 끝에 3살 연하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식을 올린 왕지원은 약 석 달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의사, 변호사부터 발레리나, 바이올리니스트, 음악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를 연기해 온 왕지원은 자신만이 가진 우아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해 왔다. 

왕지원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수석발레리나의 자리를 포기하고 사랑을 택했으나, 연인의 결혼 소식에 무너지고만 강세라를 실감나게 그렸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는 성공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태린으로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는 경쟁과 완벽함에 집착하는 삶에서 결국 지쳐버린 인물을 표현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4일 ENA와 ENA PLAY에서 오후 9시 1,2회가 동시 방송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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