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0G 만에 실점 후 패전' 김범수 감싼 수베로 감독 "SSG가 잘했다"

작성일: 2022.05.04 17:2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김범수. ⓒ 연합뉴스
▲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김범수.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SSG 타자들이 공략 잘했다."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앞서 전날 패전투수가 된 구원투수 김범수를 감쌌다.

김범수는 3일 SSG와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⅔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1 동점인 7회 선발투수 윤대경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범수는 박성한에게 좌전 안타, 김성현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오태곤에게 좌익 선상으로 가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대타 김강민에게 1타점 2루타, 최지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김범수는 이현석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김종수와 교체됐다. 한화는 경기를 뒤집지 못했고 김범수는 패전 책임을 안았다.

경기 전까지 김범수는 9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10경기로 무실점 기록을 늘리지 못했다.

수베로 감독은 김범수의 문제가 아닌 SSG 타선의 공략이 좋았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SSG 타자들이 공략을 잘했다. 핑계를 대는 건 아니다. 그런 중에서도 김범수는 마지막 타자로 나선 대타를 삼진으로 잡아 데미지를 최소화했다.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한화는 이날 SSG 선발투수 이태양을 상대한다. 한화 타순은 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마이크 터크먼(중견수)-노시환(3루수)-김인환(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이성곤(1루수)-노수광(좌익수)-임종찬(우익수)이다. 선발투수는 장민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