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50홈런…한유섬, 랜린이들에게 시원한 3점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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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정현 기자]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이 어린이날 SSG랜더스필드를 찾은 어린이 팬들에게 시원한 홈런포를 선물했다.
한유섬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4-0으로 앞서고 있던 2회, 한유섬이 두 번째 타석에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박성한의 좌전안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 한유섬은 이민우의 초구 시속 132㎞ 포크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대포를 쏘아 올려 7-0으로 도망가는 점수를 냈다.
이 홈런으로 한유섬은 KBO 역대 56번째 150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 3회말 상대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한 한유섬은 연이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2회까지 7점을 뽑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SSG는 3회초가 끝난 현재 한화에 7-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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