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게임노트] 창단 첫 만원관중 앞에서 14득점 대폭발…SSG, 한화 꺾고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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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정현 기자] SSG 랜더스가 창단 첫 만원 관중 앞에서 3안타를 친 김강민과 7이닝 3실점을 기록한 이반 노바의 활약으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SSG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전에서 14–4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21승1무7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선발 투수 노바는 7이닝 동안 89구를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3안타를 기록한 김강민과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기록하며 4타점을 올린 한유섬 등이 힘을 보탰다.
SSG는 1회 9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며 4득점 하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선두타자 추신수가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았고, 박성한과 최정이 연속 볼넷을 얻어내 무사 만루가 됐다. 이후 한유섬이 땅볼 타점을 내 1-0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공격 기회를 계속 이어갔다. 케빈 크론이 볼넷을 얻어내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최주환이 땅볼로 물러나 아웃 카운트가 2개로 늘었다. 그러나 SSG에는 베테랑 김강민이 있었다.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고, 2사 1,2루에서 오태곤이 한 점을 더 뽑아내며 4-0까지 달아났다.
상대 투수가 교체됐지만, SSG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1사 후 박성한이 좌전 안타를 쳤고, 최정이 볼넷을 얻어 1사 1,2루가 됐다. 지난 경기 홈런포를 터트린 한유섬이 다시 한 번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민우의 시속 131㎞ 슬라이더를 받아쳐 3점 홈런을 만들어 7-0까지 도망갔다.
4회 SSG는 한화에게 점수를 내줬다. 2사 1,2루에서 김태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7-1이 됐고, 후속타자 하주석에게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내줘 7-2가 됐다. 5회에는 1사 3루에서 정은원에게 땅볼 타점을 허용해 7-3까지 따라잡혔다.
그러나 5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점수를 추가했다. 2사 만루에서 박성한의 내야 안타로 8-3을 만들었고, 최정의 타구를 상대 2루수 정은원이 송구 실책을 범하는 사이, 2점을 더 뽑아 10-3으로 추가점을 얻어냈다.
7회말 SSG는 추가점을 더 만들었다. 상대 투수 김규연이 3타자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최정의 2타점 2루타와 최지훈의 희생 플라이로 3점을 더 보태 13-3으로 앞서 갔다.
SSG는 8회 박정현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한 점을 내줘 13-4가 됐지만, 8회말 1사 2루에서 이현석의 1타점 적시타로 14-4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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