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자. 출처ㅣ춘자 인스타그램
▲ 춘자. 출처ㅣ춘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DJ 춘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춘자는 6일 자신의 SNS에 "가시는 길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부친의 별세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함께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춘자 부친은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장례식은 경기도 안양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춘자는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춘자는 DJ 겸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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