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아 제니 비비 인스타그램
▲ 출처|현아 제니 비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언더붑 패션이 국내에도 본격 상륙했다. 가수 제니, 현아를 비롯해 핫 스타들이 연일 언더붑 패션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슴 밑라인을 드러낸 '언더붑'(Unerboob) 패션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수년 전부터 시도하면서 주목받아 왔다. 밑가슴이 드러날 만큼 짧은 크롭 톱, 가슴 아랫 부분에 절개라인이 있는 드레스타 상의 등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은근하게 노출하는 파격 탓에 위험한 유행 취급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K팝 스타들이 앞다퉈 언더붑 패션을 선보이면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마이크로 크롭 하이트 셔츠와 데님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특히 현아는 가슴 밑라인을 드러낸 '언더붑'(Unerboob) 패션을 당당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붙들었다. 복근이 선명한 개미허리에 드러난 가슴 라인이 도발적이다. 하트를 그려넣은 듯한 옆구리의 타투도 함께 드러나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제니 또한 아슬아슬한 언더붑 패션을 SNS에 공개한 바있다. 지난달 자신의 SNS에 핑크 컬러 니트 톱과 치마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며 '핑크 하와이안 걸'로 변신했는데, 과감한 펀칭 디테일의 짧은 톱으로 언더붑 패션을 시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수 비비는 절개 라인 디테일의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엔터테이넌트 투나잇' 출연을 인증한 비비는 가슴 아래 부분에 과감한 절개 라인이 들어간 카키 컬러의 톱을 의상을 택했다. 파격적인 노출 패션임에도 당당하고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이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출처|현아 제니 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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