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썸이 20일 오후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 키썸이 20일 오후 열린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0일(화)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 시구자로 래퍼 키썸을 선정했다.

2013년 데뷔한 키썸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자작곡 ‘사실 누군가 날 감싸 안아 주길 바래’로 활동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키썸은 “키움히어로즈에서 온 마음을 담아 시구할 때 마다 키움이 승리했다. 오늘도 역시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시구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고팍스 4월 홈런왕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4월 한달간 홈런 5개를 친 외야수 박찬혁이다. ‘고팍스 홈런왕 시상식’은 매월 팀 최다 홈런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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