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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 "폰트 에이스다웠다…김강민이 승리 발판 만들어"

작성일: 2022.05.07 20:1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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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형 감독 ⓒ곽혜미 기자
▲ 김원형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SSG 랜더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전날 2-9 완패를 무실점 승리로 설욕했다. 

선발 윌머 폰트의 7이닝 호투와 고효준-김택형의 불펜 릴레이가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결실을 맺었다. 폰트는 시즌 4승(2패), 김택형은 12호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은 4회까지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5회 4연속 장타를 몰아쳤다. 베테랑 김강민을 시작으로 최주환-최지훈-이흥련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강민은 3타수 2안타 1볼넷에 4회 호수비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폰트가 에이스다운 투구를 했다. 7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타자들도 상대팀 에이스 투수를 상대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5회에 집중력 있게 공략해서 3점을 얻어냈다. 그리고 그 점수를 끝까지 지켜낸 게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다. (고)효준이와 (김)택형이가 8회와 9회에 3자 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 (김)강민이가 베테랑 선수로 나와 2루타를 치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고, (최)주환이도 오랜만에 결승타 포함 멀티 히트를 치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이)흥련이가 투수 리드를 정말 잘 해줬던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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