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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소형준, 올 시즌 최고의 투구"

작성일: 2022.05.08 17:3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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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kt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kt는 시즌 성적 15승16패, 두산은 17승14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소형준이 두산 킬러의 면모를 이어 갔다. 소형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두산전 10경기(선발 9경기)에 등판해 5승1패, 53⅓이닝,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하고 있었다.

소형준은 이날 7이닝 97구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1패)째를 수확하면서 두산전 통산 평균자책점을 2.09까지 낮췄다. 최고 구속 149㎞에 이르는 투심 패스트볼(40구)이 위력적이었고, 커터(28개), 체인지업(14개), 커브(10개), 직구(5개) 등을 섞어 두산 타선을 요리했다.   

타선에서는 1번타자 좌익수로 나선 조용호가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6번타자 포수 김준태 역시 3타수 3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오늘(8일) 선발투수 소형준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하며 승리에 발판을 놨다. 타선에서는 김준태가 소형준과 호흡뿐만 아니라 공수에서 정말 돋보였다. 또 최근 조용호의 타격감이 살아나며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어 고무적이다. 선수들 한 주 동안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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