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 '리얼 러브' 티저. 제공| HUX엔터테인먼트
▲ 유민 '리얼 러브' 티저. 제공| HU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염정아의 조카로 이름을 알린 가수 유민이 과감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소속사 HUX엔터테인먼트는 11일 '리얼 러브'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속 유민은 섹시하고 화려한 힐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성인이 된 유민은 한층 치명적이고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유민은 유명 댄서인 아프로디테(장진솔)과 쌍둥이처럼 완벽한 댄스를 선사했다. 아프로디테는 '리얼 러브' 안무 디렉터로 참여한 것에 이어, 유민과 화려한 퍼포먼스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유민은 첫 티저에서 이모 염정아를 똑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애틋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 것에 이어, 두 번째 티저에서는 섹시한 파격 퍼포먼스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민은 2020년 엠넷 '캡틴'에 출연해 '염정아 조카'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4월 '나인틴'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고,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꾸준히 쌓아왔다.

신곡 '리얼 러브'는 유민의 자작곡으로, 그가 고등학생 시절 작업한 곡이라 알려져 뛰어난 음악 역량에 관심이 커진다. 1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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