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게임노트] 롯데 출신 레일리 블론, 사라진 최지만 결승 타점…TB 2연승-토론토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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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타점을 신고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5-2로 이겨 2연승을 달리며 20승 13패 0.606에 올라섰다. 토론토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17승 16패 승률 0.515로 주저앉았다.
탬파베이는 마뉴엘 마고(지명타자)-완더 프랑코(유격수)-해롤드 라미레스(우익수)-브랜든 라우(2루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최지만(1루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이크 주니노(포수)-테일러 월스(3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보 비솃(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알레한드로 커크(지명타자)-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맷 채프먼(3루수)-잭 콜린스(포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로 탬파베이를 상대했다.
최지만은 첫 타석에서 선취점을 뽑았다. 0-0 동점인 2회초 선두타자 라우가 우익수 쪽 3루타를 쳤다. 아로자레나 삼진으로 1사 3루. 최지만이 유격수 땅볼을 쳤다. 유격수 비솃이 야수선택으로 홈을 던졌는데, 라우 득점이 더 빨랐다. 최지만은 야수선택으로 타점을 올리며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4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최지만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 탬파베이는 1점 더 달아났다. 키어마이어가 투수 송구 실책으로 1루를 돌아 3루까지 갔다. 이어 주니노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 탬파베이는 2-0으로 앞섰다.
토론토는 6회초 추격했다. 2사에 라이멜 타피아가 2루수 앞 내야안타를 쳤다. 비솃 볼넷으로 2사 1, 2루. 게레로 주니어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때렸다.
탬파베이가 2-1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최지만은 경기 세 번째 타석에 나섰다. 최지만은 선 채로 삼진을 당하며 1루 출루에 실패했다.
2-1 리드를 지키기 위해 8회초 롯데 자이언츠 출신 탬파베이 레이스 왼손 구원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올랐다. 그러나 레일리는 부진했다. 비니 캐프라와 에스피날에게 연거푸 안타를 맞았고, 타피아에게도 1타점 우전 안타를 내주며 0이닝 3피안타를 기록하며 블론세이브를 저지른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레일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앤드류 키트리지가 레일리 책임 주자 득점을 막으며 레일리는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탬파베이는 8회말 다시 리드를 찾으며 이겼다. 주니노가 우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월스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무사 1, 3루. 마고가 1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완더 프랑코 병살타로 2사 주자 3루. 대타 프란시스코 메이아가 1타점 우전 안타, 라우의 우익수 쪽 1타점 적시 3루타로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아로자레나 볼넷과 도루로 2사 2, 3루. 타석에 최지만이 섰다. 최지만은 삼진을 기록하며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3점 차 리드를 지키며 토론토를 5연패로 밀어넣었다.
토론토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고 시즌 2패(3승)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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