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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신재영, 0볼넷 의식하는 것은 긍정적"

작성일: 2016.04.24 13:1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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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신재영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볼넷 안 주는 것을 의식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23일 LG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신재영에 대해 한 말이다. 신재영은 올 시즌 데뷔 후 4경기에 선발 등판해 볼넷 없이 26이닝을 던지고 있다.

23일 경기 후 신재영은 "볼넷 없는 것을 의식하기 보다는 스트라이크를 강하게 던지려고 노력한다"며 스트라이크 던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삼진을 의식하면 안 맞으려고 하기 때문에 어려운 코스로 던지다가 볼넷이 나온다. 그러나 볼넷을 의식하면 괜찮다. 볼넷을 내주고 실점하는 것보다 안타를 맞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라며 신재영의 투구를 칭찬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신재영의 슬라이더를 왜 못 치나 해서 영상을 봤다. 슬라이더 각도가 타자들이 치기에 애매하더라. 좋은 공이다"며 상대 팀 투수의 주 무기가 까다롭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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