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해리 인스타그램
출처|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다비치 이해리가 결혼 발표 후 부쩍 예뻐진 근황을 알렸다. 

이해리는 최근 SNS에 "팡파레 잘 듣고 있씀미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해리는 반바지에 니트 차림으로 셀프 카메라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개미허리, 뽀얀 피부가 시선을 붙든다. 

이해리는 오는 7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린 뒤 동료 멤버 강민경과 투닥거리는 와중에도 꾸준히 SNS로 근황을 알리며 부쩍 예뻐진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11일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라면서 장문의 손편지로 오는 7월 결혼을 알리는 한편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에요.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고요.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할게요"라고 예비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고 다짐했다. 

출처|이해리 인스타그램
출처|이해리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