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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수원]‘4연패 탈출’ kt 이강철 감독 “선수들 의지가 강했다”

작성일: 2022.05.17 22:05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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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 kt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4연패에서 벗어난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의 연패 탈출 의지가 강했다”고 칭찬했다.

이 감독은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9회말 터진 조용호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7회까지 상대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에게 무실점으로 막혔다. 그러나 8회 박병호가 8회 우월 2점 동점홈런을 터뜨린 뒤 9회 1사 1루에서 조용호가 1타점 우전 2루타를 때려내 경기를 끝냈다.

kt와 LG는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케이시 켈리가 각각 7이닝 8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2실점과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그러나 둘 모두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선수들의 연패 탈출 의지가 강했다.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위기를 잘 극복하며 자기 몫을 다했고, 마무리 김재윤도 타이트한 상황을 잘 막아줬다”고 총평했다.

이어 “박병호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고, 조용호가 끝내기 안타로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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