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UCL 진출 대비?…리그앙 득점 3위 영입 관심↑

작성일: 2022.05.18 06:30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스 리그앙 득점 3위 마틴 테리어(사진 위 중앙, 아래 오른쪽 넘어지는 인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스 리그앙 득점 3위 마틴 테리어(사진 위 중앙, 아래 오른쪽 넘어지는 인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스 리그앙 득점 3위 마틴 테리어(사진 위 중앙, 아래 오른쪽 넘어지는 인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AFP
▲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스 리그앙 득점 3위 마틴 테리어(사진 위 중앙, 아래 오른쪽 넘어지는 인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올여름 이적 시장 준비에 돌입한 토트넘 홋스퍼가 프랑스 리그앙 득점 부문 3위에 오른 측면 공격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양이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마틴 테리어(스타드 렌) 영입에 나섰다. 리그앙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테리어는 올 시즌 36경기에서 2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25골), 벤 예데르(AS모나코, 24골)에 이어 득점 부문 3위다. 아직 시즌 최종전이 남아 있어 골은 더 늘 가능성이 있다. 2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골 수와 같다는 점이 이채롭다. 

OSC릴, 스트라스부르, 올림피크 리옹을 거친 테리어는 2020년 여름 렌에 합류했다. 2020-21 시즌 34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해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뒤따랐지만, 올 시즌 더 나은 모습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는 중이다.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에도 선발됐던 경력이 있다. A대표팀 승선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점에서 매력도는 더 커진다. 

측면 공격수로 주로 뛰는 테리어지만 중앙 공격수로도 활용 가능하다. 올 시즌이 끝나면 측면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 스테벤 베르흐바인과의 결별 가능성이 솔솔 피어오르는 가운데 영입설이라 더 주목받는 테리어다.

이적 시장 선수 가치 평가를 주로 하는 트렌스퍼마르크트 기준으로 보면 테리어의 몸값은 1천2백만 유로(160억 원)로 책정됐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토트넘 기준으로는 영입이 어렵지 않은 자원이다. 

토트넘이 최종 4위를 확정,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한다면 테리어의 영입전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단순히 해리 케인을 보조하는 공격수가 아니라 같이 뛰기에 충분한 자원으로 여긴 영입이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다. 

물론 테리어는 렌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된 상태다. 렌은 최대 3천6백만 유로(480억 원)까지 올려 받겠다는 입장이다. 토트넘은 물론 나폴리(이탈리아)도 테리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범위한 선수 영입 분석에 나선 토트넘이다. 사사 칼라지치(슈투트가르트)도 현미경 렌즈에 걸고 지켜보는 중이다. 테리어를 두고 어떤 결정을 내릴지, 토트넘의 여름 행보가 흥미로운 이유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