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뮌헨 케인 영입하자"…레반도프스키 대체 거론

작성일: 2022.05.18 16:05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8) 영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전 바이에른 뮌헨 선수 제롬 보아텡이 주장했다.

보아텡은 18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난 케인을 당장 뮌헨으로 데려오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의견이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매일 골을 넣은 완벽한 스트라이커다. 그러나 월드클래스 팀이 아니다"며 "만약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에서 뛴다면 전성기에 있는 훌륭한 대체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젠 뮌헨의 몫"이라고 말했다.

케인을 영입해야 한다는 보아텡의 주장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3)의 이적설이 발단이다.

레반도프스키는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두고 뮌헨이 제시한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복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동행을 자신하지만 레반도프스키 측은 계속해서 이적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보아텡은 "놀라지 않았다. 그런 선수가 특정한 시점에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 모두 그런 생각과 단계를 갖고 있다"며 "소란을 피우지 않고 양측이 합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건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떠나고 싶어 하며, 뮌헨의 답은 '아니오'다"고 설명했다.

이어 "뮌헨은 여름에 대체 선수를 찾을 충분한 시간이 있다"며 "티아고 역시 이적을 원했다. 레반도프스키와 뮌헨 양측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해법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승을 원한다'며 토트넘에 이적을 요구했다.

맨체스터시티가 공식 이적 제안을 보냈지만 토트넘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잔류했다.

오는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케인은 최근 토트넘에 잔류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브닝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존경한다는 뜻과 함께 "다음 시즌 콘테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