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라디오스타'
▲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프로듀서 라이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벗어난 일화를 밝힌다. 
 
18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이머는 수많은 래퍼들의 프로듀서이자 MC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소속된 기획사 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집에선 아내인 통역사 안현모를 향한 겉바속촉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라이머는 소속 가수 그리와 “이제는 편한 관계가 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녹화장에서 MC 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드는 깜짝 폭로를 한다고 전해진다. 

어느덧 안현모와 결혼한 지 6년 차에 접어든 라이머는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부부의 상극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가장 다른 건 식단”이라고 밝힌 뒤, 안현모를 위해 식성까지 바꿨다고 고백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라이머는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너무 깜짝 놀랐다. 순간적으로 속게 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또 라이머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던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모임을 하던 중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안현모 덕분에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벗어난 라이머의 이야기는 1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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