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시즌 9호포 히메네스' LG, 넥센 꺾고 3연패 탈출

작성일: 2016.04.24 17:1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시즌 9호포를 쏘아 올린 히메네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9승 9패가 돼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넥센은 10승 1무 9패가 됐다.

먼저 점수를 뽑은 팀은 넥센이다. 넥센은 3회말 박정음이 3루수 쪽으로 기습 번트 안타로 출루 한 뒤 임병욱의 희생번트 때 2루를 밟았다. 고종욱이 1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 1-0으로 앞선 넥센은 5회말 2사에 고종욱이 우전 안타, 서건창이 중전 안타를 쳐 2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고 채태인이 1타점 2루타를 쳐 고종욱을 홈으로 불렀다.

0-2로 뒤진 LG는 7회초 반격했다.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LG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좌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히메네스의 시즌 9호 홈런이다. 넥센은 7회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고종욱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서건창의 희생번트와 채태인의 2루수 왼쪽 내야안타로 고종욱은 3루까지 갔다. 이어 대니돈의 1루수 땅볼 때 고종욱이 홈을 밟았다.

1-3으로 뒤진 LG는 8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이천웅이 우전 안타, 황목치승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의  좌익 선상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천웅이 김상수 다리를 맞고 굴절되는 1타점 내야안타를, 정성훈이 이어지는 무사 1, 3루에서 1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3-3 동점이 된 넥센은 불을 끄기 위해 마무리 투수 김세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세현은 서상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1사 1, 3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히메네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역전당했다 이어지는 1사 1, 3루에 이병규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LG가 5-3으로 앞서게 됐다. LG는 9회말 마무리 투수 임정우를 마운드에 올렸고 임정우는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