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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억만 지불하면...' 토트넘,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 서두른다

작성일: 2022.05.18 19:1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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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쿨루셉스키.
▲ 데얀 쿨루셉스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 해리 케인에겐 최고의 조력자다.

토트넘이 데얀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원 소속 팀인 유벤투스에선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단장으로 있었던 토트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쿨루셉스키의 잠재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빠르진 않지만 기술이 좋고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어 손흥민, 케인 조력자로 적합하다 봤다. 2000년생 어린 나이로 성장 가능성이 아직 크게 남은 점도 높이 샀다.

계약은 18개월 임대 영입 형태였다. 2,500만 유로(약 330억 원)를 지불하면 완전 영입이 가능한 조건이 포함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쿨루셉스키 임대 영입은 대성공이다. 짧은 기간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토트넘은 서둘러 완전 영입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으로선 고민할 이유가 없다. 쿨루셉스키는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3골 8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 케인과 함께 붙박이 스리톱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쿨루셉스키 합류 후 손흥민, 케인에게 과도하게 쏠려있던 토트넘 공격력도 분산됐다. 그러자 역으로 손흥민, 케인에게 더 많은 기회가 왔다.

영국 현지에선 쿨루셉스키를 최근 1년 사이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 중 최고 수확이라 평가한다. 쿨루셉스키의 성장에 다음 시즌 토트넘 전력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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