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안방마님' 이재원이 밝힌 김광현의 '100승투' 비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선발투수 김광현이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개인 통산 100번째 승리를 챙겼다. 김광현에게 승리를 안긴 이가 SK 안방마님 이재원이다.
이재원은 23일 NC전까지 올 시즌 타율 0.328(64타수 21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면서 팀 내 가장 좋은 타격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공격형 포수'로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날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 이재원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햇다. 타석에서는 큰 두각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투수들이 좋은 투구를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주전 포수로서 노릇을 톡톡히 했다.
경기 후 이재원은 개인 통산 100승을 이룬 김광현에게 "100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여유있게 점수를 뽑아 광현이에게 편안하게 100승을 안겨 주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 박빙의 승부라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광현이의 체인지업이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광현이의 리듬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광현이의 역투였다. 100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100승을 함께했다는 사실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현은 최고 시속 150km에 이르는 빠른 공에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주 무기였다. 그리고 커브와 체인지업까지 장착하면서 상대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 김광현은 100승째를 거둔 이날 시속 150km에 이르는 빠른 공(50개)과 체인지업(11개), 슬라이더(20개), 커브(19개) 등을 섞어 던지며 NC 타선을 제압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단언컨대 LG 시즌 최악의 패배…선두 경쟁 재도전? 어림도 없다, 김진성 부재가 드러낸 민낯 '7·8·9회 15실점'
2026-08-21
-
'충격의 8위 추락' 한화 정말 폰세-와이스의 팀이었나…작년 KS 진출했는데 왜 비극이 현실이 됐을까
2026-08-21
-
이의리는 KBO 역대 기록을 쓸 수 있을까… 지금처럼 던지면, 결코 멀리 있지 않다
2026-08-21
-
삼성 불펜 탈탈 털렸다! 0:1→4:1→4:6 재역전패…1위 탈환도 물거품됐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20
-
'끔찍한 7·8·9회 15실점' LG 불펜 제대로 불질렀다, 문보경-오지환 백투백 홈런에도 4-16 충격패로 4위…KT 김민혁 7회 싹쓸이 결승타
2026-08-20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추천 콘텐츠
-
"3개월째 실종" 英 금메달리스트 충격 반전…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교도소 복역 중
2026-08-21
-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이 얼마나 위대한 일본인가, 59세에 멀티골 넣어도 ‘노욕’ 비판 조롱 “미우라 뛰는 후쿠시마 일왕배 2라운드 진출”
2026-08-21
-
'김하성이 MLB 역대 꼴찌라니' 타율도 장타율도 0.066→누구도 원하지 않을 역사 눈앞…'마지막 반등' 기회는 있다
2026-08-21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