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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전] '마무리 투수 쉬는 날 9회 역전패' 한화, 강재민 안 쓴 이유는?

작성일: 2022.05.19 16:3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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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투수 강재민 ⓒ곽혜미 기자
▲ 한화 이글스 투수 강재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성윤 기자] "강재민 연투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18일 경기를 돌아봤다.

한화는 18일 삼성에 3-5로 졌다. 0-1에서 하주석 역전 3점 홈런으로 3-1 역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9회 4실점 하며 무너졌다. 마무리투수 장시환이 연투로 휴식을 하는 날이었다. 한화는 윤호솔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3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주현상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윤호솔 책임주자 득점을 막지 못했다.

수베로 감독은 "야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던 윤호솔을 감쌌다. 

필승조 가운데 한 명인 강재민이 등판하지 않았던 이유는 부상 관리였다. 지난해 강재민은 동계 훈련 막바지에 팔꿈치를 다쳤고,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수베로 감독은 "강재민은 현재 1이닝을 던지면 하루 쉬는 스케줄을 하고 있다. 이를 깨뜨리고 싶지 않았다. 아직 강재민 연투는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한화는 이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태연을 등록하고 정민규를 말소했다. 수베로 감독은 "김태연은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실력이 부족해서 퓨처스리그로 간 선수가 아니다. 공격에서 비중이 큰 선수다. 바로 다시 등록했다. 정민규는 계속 경기를 뛰어야 한다. 1군 경험도 중요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 뛰면서 성장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날 삼성 오른손 선발투수 원태인을 상대한다. 한화 타순은 터크먼(중견수)-김태연(3루수)-정은원(2루수)-노시환(지명타자)-김인환(1루수)-이진영(우익수)-하주석(유격수)-노수광(좌익수)-박상언(포수)이다. 선발투수는 남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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