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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강등은 최종전서’ 번리, 빌라와 1-1 무... ‘17위’

작성일: 2022.05.20 05:53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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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리는 리그 최종전에서 잔류 여부를 가르게 됐다.
▲ 번리는 리그 최종전에서 잔류 여부를 가르게 됐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번리가 리그 최종전에서 잔류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번리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원정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연패 뒤 승점 1점을 챙긴 번리(승점 35, -18)는 18위 리즈 유나이티드(승점 35, -38)에 골득실에서 앞선 17위에 자리했다.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빠진 빌라(승점 45)는 14위에 위치했다.

홈팀 빌라는 올리 왓킨스, 존 맥긴,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더글라스 루이스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원정팀 번리는 애슐리 반스, 맥스웰 코넷, 드와이트 맥닐 등이 나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번리의 맥닐이 위협적인 슈팅을 때리자 빌라의 매티 캐쉬가 반격했다. 빌라는 전반 30분 맥긴이 측면에서 넘어온 공을 잡아둔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위기를 넘긴 번리가 전반 종료 직전 귀중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5분 코넷이 부엔디아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반스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앞서갔다.

빌라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페널티킥을 내줬던 부엔디아가 길게 넘어온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번리가 경기 막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40분 측면 크로스가 경합 상황을 거쳐 골문으로 향한 것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막아냈다. 이어 빈 골대를 향한 부트 베르호스트의 슈팅을 타이론 밍스가 몸으로 저지했다.

경기 막판 번리는 로튼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하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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