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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 무리뉴, 또 한 번의 최초에 도전한다... UECL 결승

작성일: 2022.05.25 15:42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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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로마와 페예노르트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SPOTV NOW
▲ AS로마와 페예노르트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SPOTV NOW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AS로마) 감독이 또 한 번의 특별함에 도전한다.

로마(이탈리아)는 오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알바니아의 에어 알바니아 스타디움에서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상대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초대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무리뉴 감독은 우승 청부사로 불린다. FC포르투에서 두 차례, 인테르 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각각 한 차례씩 총 네 번의 UEFA 결승에 나섰다. 결과는 전승. 모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에도 ‘무리뉴의 결승=우승’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면 무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를 모두 석권하는 최초의 지도자가 된다.

로마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한 차례씩 결승에 오른 적 있다. 하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선다면 2007-08시즌 코파 이탈리아 이후 14년 만에 우승을 맛보게 된다.

페예노르트도 역사에 도전한다. 지난 2001-02시즌 유로파리그의 전신이었던 UEFA컵 정상에 오른 뒤 20년 만의 우승 도전. 페예노르트가 결승에서 웃을 경우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 이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까지 제패한 최초의 팀이 된다.

대회 득점왕 경쟁도 뜨겁다. 페예노르트의 시리엘 데서스가 10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로마의 타미 아브라함이 9골로 뒤쫓고 있다.

대회 초대 챔피언과 득점왕이 정해질 AS로마와 페예노르트의 맞대결은 내일(26일 목요일) 새벽 4시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PC/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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