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간절한 바람 "손흥민, 3년 안에 우승했으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30)을 토트넘 전설로 평가했다.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만 추가한다면 완벽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얼마나 토트넘을 사랑하는 선수인지 알 수 있다. 토트넘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걸 줬다. 손흥민은 충분한 찬사를 받아야 한다. 계약 만료 기간 2025년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든, 토트넘 전설이 될 거로 보이지만, 3년 안에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고 짚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됐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컵 대회에 주로 출전했다. 당시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보다 에릭 라멜라를 선택했다.
2016년 여름에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를 고려했지만, 포체티노 감독 잔류에 프리미어리그에 남았다. 라멜라와 해리 케인 부상 공백을 홀로 메웠고, 오프 더 볼 등 부족했던 부분을 점점 보완하면서 톱 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다.
매 시즌 두 자리 득점을 했지만, 현지에서 평가는 야박했다.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후반기에 잠시 부진하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 벤치행을 고민해야 한다"고 짚었다. 물론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빼는 건 미친 짓"이라고 반박했다.
손흥민은 부진 논란에 공격 포인트로 응답했다. 웨스트햄전에서 멀티골로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결국 모하메드 살라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 끝에, 노리치시티전 멀티골로 아시아인 최초 유럽5대리그,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를 품에 안았다.
토트넘 내 득점 순위도 살아있는 전설이다. 영혼의 투톱 해리 케인이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2위(248골)에 있지만, 손흥민도 10위(131골)에 있다. 9위 앨런 길전(133골), 8위 렌 뒤게민(134골)을 넘어 6위 저메인 데포(143골)와 득점도 12골에 불과하다.
유럽대항전에서 득점도 마찬가지다. 케인이 68경기 44골로 토트넘 역대 유럽대항전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손흥민은 53경기 22골로 4위에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