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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팬 서비스로 관중 동원하는 방법, 인기 좋은 바블헤드

작성일: 2016.04.26 13:43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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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커쇼의 바블헤드.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26(이하 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다저스-마이애미 말린스전은 언론 관계자들에게는 흥미를 모으는 시리즈다. 다저스 전임 돈 매팅리 감독이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타디움에 처음 복귀하기 때문이다.

사실 다저스-말린스전은 팬들도 그렇고 언론 종사자들에게도 관심을 끄는 카드가 아니다. 관중 동원도 뚝 떨어진다. 다저스는 이번 말린스 4연전에 두 차례나 팬들을 위한 선물을 나눠 준다. 공짜 선물로 팬들을 모으는 고전적인 방법이다. 말린스전에 팬서비스가 없으면 관중은 3만명대로 감소한다.

26일은 클레이튼 커쇼의 바블헤드(bobble head), 28일에는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담요를 선물로 준다. 다저스 팬들에게는 매우 인기 좋은 품목이다 공짜 선물을 주는 날에는 구장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개막전을 제외하고 매진을 이루는 날은 거의 선물 주는 날이다. 팬들에게 선물 나눠 주는 연간 일정이 나와 있다.

다저스는 선물을 통 크게 준다. 다른 구장은 바블헤드의 경우 선착순 몇 만 명에게 주는 한정 선물이다. 그러나 다저스는 특별한 품목이 아닌 이상 입장객 전원에게 나눠 준다. 지역 기업들에 스폰서를 받아 다저스가 예산을 지출하는 것은 아니다. 다저스 마케팅 부서는 메이저리그 구단 가운데 능력 있는 팀으로 평가 받는다. 다저스-말린스 첫날 다저스타디움에는 4만4,954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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