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카이스포츠 "루카쿠, 첼시 떠나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로멜로 루카쿠가 마음을 굳힌 모양이다. 1년 만에 인터밀란 복귀를 원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루카쿠가 인터밀란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루카쿠를 다시 영입할 여유가 없다. 첼시의 최종 결정은 새로운 구단주에게 달렸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19년 인터밀란에서 첼시로 돌아왔다. 첼시는 2011년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하게 한 구단이다.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 에버턴 임대 생활을 했지만 첼시에 애정이 컸다.
인터밀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부진을 씻었기에 기대가 컸다. 첼시도 루카쿠 영입에 1억 1300만 유로(약 1516억 원)를 투자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 전술에 한동안 떨어졌던 결정력을 책임질 선수였다.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아스널전에 복귀골을 기록했다. 4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멀티골로 환호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좀처럼 투헬 감독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지 못했다.
시즌 도중, 첼시 생활에 불만과 언젠가 인터밀란에 돌아가고픈 인터뷰를 했다. 첼시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내부적인 분위기도 흉흉했다. 심적으로 영향이 컸는데 점점 경기력이 떨어졌고, 후반기에는 주전 경쟁까지 밀렸다.
결국 1년 만에 첼시를 떠나려고 한다. 인터밀란에 돌아가 재기를 노리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는 "첼시를 떠날 수 있다면 인터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 루카쿠 측은 인터밀란 복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인터밀란에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 이번 여름에도 굵직한 선수를 매각해 구단 운영비를 확보하려고 한다. 지난해부터 재정난에 시달렸고, 작년 루카쿠와 핵심 윙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보냈다.
현실적인 방법은 임대다. 첼시의 새로운 구단주가 승인 여부가 관건이다. 인터밀란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급하지 않다"라며 말을 아꼈다. '스카이스포츠'는 "만약 첼시가 루카쿠를 판다면 지난해 여름과 비슷한 이적료를 제안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