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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감아차기 작렬!’ 한국, 칠레에 1-0 리드…황희찬 선제골(전반 종료)

작성일: 2022.06.06 20:4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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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기록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곽혜미 기자
▲ 선제골을 기록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박대성 기자] 한국이 칠레에 1골 앞선 채로 전반전을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6일 오후 8시에 시작된 칠레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원톱으로 선발 출격했다. 나상호(이하 FC서울), 황인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2선에서 지원했다.

정우영(알 사드)이 중원을 맡았고 홍철(대구FC), 권경원(감바 오사카), 정승현(김천 상무), 김문환(전북 현대)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꼈다.

한국은 선제골은 황희찬의 발끝에서 터졌다.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꽂아 넣었다. 상대 골키퍼는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한국은 전반 초반 칠레를 상대로 1-0 리드를 잡았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우영은 19분 상대 뒷공간을 허문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다. 수비를 맞고 빨려 들어가는 듯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다. 34분에는 손흥민이 저돌적인 돌파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위기 상황도 있었다. 전반 36분부터 칠레에 두 차례 연속 기회를 허용했다. 상대 슈팅은 오른쪽 골문으로 벗어났다. 45분 브레레턴의 슈팅은 골문 왼쪽으로 비껴갔다. 전반전은 황희찬의 득점으로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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