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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Rio]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선수단, 뼈를 깎는 각오로 준비"

작성일: 2016.04.27 14:0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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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 태릉,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태릉, 홍지수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을 앞둔 선수단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또한, 선수단이 잘 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정행 회장은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 31회 리우 하계올림픽 D-100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리우 하계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선수들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또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뼈를 깍는 각오와 정신력으로 이번 올림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100일 뒤면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소중한 결실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선수들이 세계 10위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는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브라질 리우의 현지 상황은 좋지 않다. 12시간의 시차와 20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이라는 악조건을 극복해야 한다. 또한, 음식과 훈련장 확보, 치안 및 보건 환경이 좋지 않으며 정치적 불안정까지 겹쳐 우리 선수단으로서는 그 어느 올림픽보다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김 회장은 "대한체육회는 우리 선수단이 안전하고,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국민 여러분도 우리 선수단이 잘 싸울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은 오는 8월 5일 개회식부터 21일 폐회식까지 16일 동안 열린다. 모두 206개 나라에서 참가하며 1만903명의 선수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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