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38년 전 세기의 커플 결혼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우 최란은 10일 자신의 SNS에 38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이충희와 함꼐 촬영한 결혼사진과 여러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선남선녀 커플의 풋풋했던 결혼 당시 모습과 신혼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농구스타 이충희, 탤런트 최란 커플은 1984년 당대 스포츠 스타와 미녀 스타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뿌리며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둔 두 사람은 여전한 잉꼬부부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최란은 남편 이충희를 향해 "오늘 결혼 38주년. 함께해줘서 찐고마워요"라며 "새벽부터 깨워주고 방송하느라 운전해주고~~ 잊지않고 꽃선물. 난 신나서 방송 연속 매진할 수 있었고"라고 썼다. 

그는 "당신과 내가 차곡차곡 쌓아올린 우리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고 우리 가족에 고맙고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인친님들도 모두 행복한 날 되셔요"라고 덧붙였다. 

▲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 출처|최란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