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수원 삼성 홈 경기.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하는 수원 삼성 홈 경기.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수원 삼성이 ‘슈퍼매치’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수원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전에서 ‘도이치 모터스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수원과 서울은 오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리그 최고 라이벌전으로 불리는 ‘슈퍼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 후원사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 다양한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 당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는 도이치 모터스에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차량 프로모션 및 슈팅 챌린지 부스가 운영된다.

마스코트 아길레온의 모습이 담긴 씰 스티커를 수집할 수 있는 스티커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락밴드 노브레인이 5년 만에 빅버드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홈 경기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일반 팬들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E/N석 2층 좌석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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