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전 2골 1도움 황의조 "50점 정도 된다…많이 배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이번보다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6월 A매치 4연전에서 두 골을 넣은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황의조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6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롱패스를 받은 김진수(전북 현대)의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머리로 받아 넣으며 4-1 승리의 주춧돌을 쌓았다.
21분에는 손흥민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골지역 중앙에서 수비와 경합하며 머리로 방향을 바꿨고 김영권(울산 현대)에게 닿아 골로 연결, 도움을 기록했다.
4연전 2골 1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황의조다. 브라질전에서는 세계 정상급 중앙 수비수 티아구 시우바(첼시)를 등지고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프랑스 리그앙에서 닦은 실력을 뽐냈다.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비대면으로 취재진과 만난 황의조는 "원하는 경기 계획을 가지고 하려고 노력했다. 득점해서 잘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가 됐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큰 의미는 없다"라고 전했다.
2골 1도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득점이 없었다. 이번 4연전에 골이 나왔던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4연전에 대해서는 "50점 정도 되는 것 같다. 결과가 좋지 않은 경기도 있었고 실점 후 따라가는 경기도 있었다. 많이 배웠다. 다음 소집에서는 이번보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6만여 가까운 관중 앞에서 뛴 것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고 모두가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 앞으로도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제 의지로 이적을 할 수 있는 아니다.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보르도와도 잘 대화를 해야 한다. 아직은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