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간이 조금 더 생겼다…"타티스 주니어, 훈련 그린라이트 못 받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에게 시간이 더 생겼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복귀가 조금 늦어질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타티스 주니어 현재 상황을 보도했다. 매체는 "타티스 주니어는 아직 타격 훈련을 할 정도로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 말을 인용헤 소식을 전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샌디에이고 주축 타자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4년 총액 3억 4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우리 돈으로 4300억 원 수준이다. 42홈런, 25도루를 기록하며 최고 호타준족 타자로 자리를 잡았다.
올 시즌에 앞서 타티스 주니어는 왼손목 골절로 부상에서 이탈했다. 복귀까지 3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 타티스 주니어는 샌디에이고 선수단과 함께 다니며 꾸준히 수비 훈련을 했다. 복귀를 위한 훈련 소식은 구단 공식 SNS 영상과 미국 매체들 기사들을 통해 전해졌다. 그러나 본격적인 훈련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특히 타격 훈련이 아직 없다. 복귀까지 3개월 진단을 받았다. 복귀 가시화 이야기가 나와야 했지만, 아직 본격적인 준비가 이뤄지지 않았다.
프렐러 단장은 "MRI 검사 결과 의사가 완전한 그린라이트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스윙을 하고 재활 경기에 나서는 건 앞으로 일주일 동안 결정될 것이다"고 밝혔다. 'ESPN'은 "타티스 주니어는 내야 펑고 훈련, 송구 훈련, 주루 훈련 등 다양한 운동을 했는데, 타격 훈련이 복귀 준비의 마지막이 된다"고 설명했다.
타티스 주니어 복귀가 늦어지면 김하성 출전 기회가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다. 이미 수비에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하성을 유격수로 쓰고 타티스 주니어를 외야로 돌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아직 공격에서 김하성은 여전히 물음표가 달려 있다. 시즌 중 내셔널리그 유격수 OPS 1위를 달리며 메이저리그에 어울리는 타격 능력을 보여주는 듯했지만, 이후 성적이 떨어졌다. 15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18, 시즌 OPS는 0.643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