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게임노트] 2위가 보인다…'10회 대역전극' LG, 키움 1경기 차 바짝 추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LG 트윈스가 10회 3점을 뽑아내며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시즌 전적 38승1무28패로 2위 키움과 경기차를 ‘1’로 줄였다.
LG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원정길에 오른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좌익수)-송찬의(2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반면 홈 팀 키움은 김준완(좌익수)-박준태(우익수)-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김휘집(유격수)-김웅빈(지명타자)-전병우(1루수)-이지영(포수)으로 이에 맞섰다.
양 팀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LG는 아담 플럿코,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내보내며 투수전의 서막을 알렸다. 그들(플럿코, 요키시)은 팀을 대표하는 외국인 투수로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광판의 ‘0’의 행진이 이어지던 4회, LG가 첫 실점을 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홈런을 내주며 0-1로 선취점을 내줬다.
LG는 5회 위기를 맞았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플럿코가 선두타자 김휘집과 김웅빈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2루가 됐다. 야수들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우익수 홍창기가 펜스에 부딪히며 전병우의 타구를 걷어냈다. 이후 이지영과 김준완을 순서대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7회 LG는 호투하던 요키시를 상대로 추격을 시작했다. 선두타자 채은성이 시속 142㎞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익수 뒤를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1-1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침묵하던 LG는 10회 최고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이상호가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연이은 키움 내야의 야수 선택으로 무사 만루가 됐다. 홍창기가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1사 만루에서 박해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득점은 계속 이어졌다. 1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쳐 3-1로 점수 차이를 벌렸고,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4-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10회말 전병우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4-2로 한 점 따라잡혔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LG는 선발 투수 플럿코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투구를 했다. 뒤이어 등판한 이정용(1이닝 무실점)-진해수(1이닝 무실점, 승리)-고우석(1이닝 1실점, 세이브)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반면 키움은 선발 투수 요키시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7탈삼진 1실점을 했다. 타선에서는 이정후가 홈런포를 쏘아 올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