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투수코치가 프로도 아닌 美 대학교행?…롯데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페넌트레이스가 한창인 시점에서 당황스러운 소식이 나왔다. 롯데 자이언츠 리키 마인홀드 투수코치가 급작스럽게 선수단을 떠난다는 뉴스. 이와 관련해 구단은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이적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지는 못했다.
롯데 관계자는 16일 “마인홀드 투수코치가 최근 구단으로 ‘미국 미주리대로부터 투수코치직을 제안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 또, 현재로선 ‘개인적인’ 문제도 포함된 상태라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마인홀드 코치는 롯데는 지난해 11월 롯데가 야심 차게 영입한 인사다. 마이너리그에서 스카우트와 피칭 애널리스트, 피칭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1군 메인 투수코치 겸 투수총괄로 데려왔다.
영입 당시 롯데는 ”마인홀드 투수 총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너리그의 투수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프로 스카우트와 피칭 애널리스트를 경험했다. 2019년부터는 뉴욕 메츠로 자리를 옮겨 마이너리그 피칭 코디네이터와 메이저리그 어시스턴트 투수코치를 맡았다. 또, 2016년부터 약 5년 동안 미국 청소년국가대표팀의 투수코치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곧장 국내 투수코치들을 제치고 투수총괄이 된 마인홀드 코치. 그러나 16일 미국 현지에서 미주리대가 마인홀드 코치를 영입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낳았다. 이미 지역에서 기사가 나온 시점이라 이적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행크 콩거 배터리코치가 미네소타 트윈스 코치로 이동하기는 했지만, 이때는 영전의 의미가 커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적설과 관련해 롯데 관계자는 ”오늘 경기(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래리 서튼 감독이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폭염 방학' 끝나자마자 칭찬 세례…벌써 1R 특급유망주의 '성공'을 확신하다니 "성장하고 이겨내더라"
2026-08-11
-
'으악' 한화-롯데 올스타 내야수 실책 1개 추가됐다…KBO 후반기 첫 기록 정정, 트레이드 이적생과 희비
2026-08-11
-
"韓 귀화 추진, 작년엔 코치 면접도 봤다" 그런데 왜 돌아오지 못했나? 여전히 한국 잊지 못한 롯데 복덩이
2026-08-11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야구수준 높더라" 30G 출장정지→한 번도 2군 안 갔다…롯데 내야 백업 판도 바꾼 3R 유망주
2026-08-11
-
삼성 거포, MLB 진출설까지 나돌았는데… “MLB 1루수 중 하위권” 혹평, 삼성 재계약이 살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