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승리 낚은 김상식 감독 "우승 경쟁에 하나의 불씨 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울산, 이성필 기자] "다른 경기보다 집중력이 있었다."
전북 현대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승점 28점에 도달한 전북은 3위로 올라섰다.
김상식 감독은 "준비대로 했고 120%로 경기했다. 골이 빨리 나와서 의도대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 이기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멀리온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할 수 있었서 좋았다. 선수들이 어느때보다 집중력 있는 모습이었다"라고 칭찬했다.
멀티골을 넣은 쿠니모토에 대해서는 "대화를 많이 했다. 전전경기부터 좋지 않았던 부분을 생각해서 나왔다. 어제 미팅에서도 자신은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하더라. 최고의 활약이었고 멀티골에 대해서도 기분 좋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리한 움직임이 만든 곳이었다. 그는 "불필요하게 수비 진영까지 내려와 볼을 받아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 우리 선수들도 예측하지 못하는 패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미팅을 통해 그런 면을 개선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후반 울산의 공격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비로 버틴 전북이다. 그는 "슈팅을 많이 허용했다. 그렇지만, 막은 선수들이 집중력이 좋았다. 우리 상황이 좋지 않아서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다른 경기보다 집중력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울산과의 라이벌전을 잡은 것은 큰 소득이다. 그는 "골 장면을 보면 열심히 했지만, 운도 따랐다. 이기려는 마음이 컸다. 오늘 승리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우승 경쟁에 하나의 불씨가 된 것 같다"라며 희망을 노래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