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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최우선 타깃 공격수, 미래는 어디로…“콘테도 원한다”

작성일: 2022.06.20 12:4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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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브리엘 제주스.
▲ 아스널-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브리엘 제주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북런던 라이벌의 신경전이 뜨겁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25) 영입에 진심이다.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다”라며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아스널과 영입전에서 승리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제주스는 맨시티와 5년 동행을 끝내려 한다.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할 만큼 다재다능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다음 시즌은 더 까다로울 예정이다. 엘링 홀란드(21)와 훌리안 알바레즈(22)가 맨시티에 합류했고, 리야드 마레즈(30), 필 포든(21) 등 막강한 공격진이 건재하기 때문이다.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아스널은 겨울 이적시장 주포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을 FC바르셀로나로 떠나보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31)는 시즌 종료 후 전소속팀 올림피크 리옹으로 복귀했다. 에디 은케티아(23)와 재계약했지만, 공격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제주스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적료로 5,500만 유로(약 746억 원)를 원한다. 아스널은 제주스를 막대한 이적료와 고액 주급을 투자해서라도 데려오려 한다.

와중에 북런던 라이벌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미러’는 “콘테 감독도 제주스를 원한다. 아스널과 영입전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다. 중앙과 측면 공격수 모두 책임질 수 있는 선수에 감탄했다”라고 알렸다.

다음 시즌 계획으로 설득하려 한다. 토트넘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4위로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반면, 아스널은 5위로 마무리하며 유로파리그(UEL)로 향한다.

‘미러’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제주스 설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라이벌 아스널의 여름 이적시장 계획에 큰 타격을 입히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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